우리클럽투어 6개 전략으로 캄보디아 공략 홍콩항공 업무협정 체결 지방업체 지원 “대구 출발 상품에 전력을 다할 것” 우리클럽투어(대표 심성진)가 올 겨울 지방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여객기 추락 사고로 캄보디아를 찾는 여행객들이 현저하게 줄었지만 우리클럽투어는 이러한 어려움을 기회의 계기로 삼아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우리클럽투어는 지난달 대구 지사를 설립함과 동시에 대구항공에서 전세기로 운항되는 홍콩항공과 업무 협정을 맺은 지방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시작으로 지방 중소 도시지역의 영업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겨울 홍콩항공이 12월27일부터 내년2월 초까지 대구-인천-홍콩-캄보디아 노선에 화,목,토 주 3회 운항함으로써 보다 많은 지방 여행객이 캄보디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리클럽투어 심사장은 캄보디아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6개 전략을 내세워 올시즌 지방시장 공략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전략 ① 지방공항을 최대 이용 현재 몇 군데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지방공항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우리클럽투어는 지방여행객들이 멀리 인천공항까지 오지 않고 가까운 공항에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방 출발 비행기를 적극 이용해 다양한 상품을 구성할 예정이다. 올 겨울 홍콩항공과 베트남항공이 대구공항을 이용 전세기를 운항함에 따라 근거리에 자리한 구미, 안동, 상주, 문경 등 지방 모객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략 ② 단순한 유적지 여행이 아닌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 여행은 사진속의 빛바랜 추억이 아니다.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을 해야 사진속이 아닌 마음속의 여행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우리클럽투어는 기존 상품을 웰빙상품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타사와 차별점을 둔다. 여행사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같은 일정을 돌아보는 기존 상품의 패턴을 벗어나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전략 ③ 온가족이 함께하는 겨울방학 상품을 구성 겨울방학을 맞이해 가족유적답사 여행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클럽투어는 뻔한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특별한 가족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자신의 가족 여행기를 책으로 엮어 만들어 주는 상품을 개발 중이다. 가족 구성원들이 여행현장에서 보고 느낀 글과 사진을 함께 묶어 책으로 만든다면 여행의 의미는 배가 되고 여행 후에도 캄보디아에 대한 추억과 감동이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전략 ④쇼핑, 옵션, 불친절한 행사를 말끔하게 해결 현재 캄보디아 상품은 항공가격에도 미치지 않는 199상품이 넘쳐나고 있다. 과다 출혈 경쟁으로 인해 현지는 노투어피에 언더요금 지원까지 과중한 부담을 떠 앉을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곧 여행객들에게 쇼핑과 강제 옵션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가이드들은 불친절한 행사를 진행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클럽투어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여행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정상 지상비 정착 노력에 앞장설 것이다. 전략 ⑤ 음식, 호텔, 차량, 가이드 등의 모든 서비스는 고객만을 위해 존재 캄보디아 여행상품의 경우, 음식, 호텔, 차량, 가이드 등등 항상 비슷한 부문에서 고객들의 불만이 터져 나온다. 우리클럽투어는 이러한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시키기 위해 전속차량을 보유해 운행하고 있으며 호텔이 맘에 들어 하지 않는 고객들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호텔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프리랜서 가이드가 아닌 우리클럽투어 시스템에 맞춰 교육을 이수한 가이드만 손님을 인솔 할 수 있다. 또한 음식에 있어서도 최고의 식당을 선정해 고객의 입맛에 최대한 맞출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전략 ⑥ 안전이 최우선 여행시 안전의 중요성은 수십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하지만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는 의료 인프라 구축도 미흡하고 유명 유적지들이 병원들과 먼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응급상황 발생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이에 우리클럽투어는 가이드들이 응급상황에 대비해 간단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이드들은 매달 일정시험을 통과해야만 여행객들을 안내할 수 있다. 문의 02)77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