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오는 10월 1일 새로운 삶의 트렌드를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샵파트(#PART)’를 공식 오픈한다.
 
파라다이스시티에 이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신관 지하 1층에 새롭게 문을 여는 ‘샵파트’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과 카페를 만나볼 수 있는 멀티스토어다. 보테가베네타, 톰브라운, 버버리 등 정통 럭셔리 브랜드부터 아미, 메종키츠네, 오프화이트 등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또한 부산 힙플레이스로 떠오른 카페 ‘커피프론트’도 입점해 유스 컬처(Youth Culture)와 힐링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내추럴한 무드의 캐주얼한 공간 콘셉트도 돋보인다. 해운대 바다와 어울리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해 휴양지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우드 소재를 주로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찾은 톡톡 튀는 포인트 컬러로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샵파트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먼저, 투숙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향수,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된 웰컴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명품 잡화 구매 시 최대 40% 할인, 컨템포러리 브랜드 의류, 잡화 구매 시 최대 6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키즈 브랜드 의류 상품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스메틱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테이즈(TAZE)'와 컬래버레이션해 샵파트 오픈 기념 ‘#PART×TAZE’ 한정 맨투맨 티셔츠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프리미엄 편집샵 ‘샵파트’를 부산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파라다이스시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매장은 MZ세대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브랜드 입점과 해운대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무드의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쇼핑을 즐기는 동시에 각각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