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0호]2022-09-29 10:10

​부산관광공사, K-POP 아이콘 뉴진스와 함께 부산여행 홍보
 
뉴진스의 첫 단체 여행 예능 프로그램‘뉴진스 코드 in 부산’촬영 마쳐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는 지난 26~27일 1박 2일에 걸쳐,‘뉴진스’의 첫 단체 여행 예능 프로그램‘뉴진스 코드 in 부산’의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데뷔하자마자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K-POP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뉴진스’와 함께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부산관광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이번 리얼리티는 ▲송도해상케이블카 ▲부평동 깡통시장 ▲영도 제트보트 ▲다대포해수욕장&꿈의 낙조분수 ▲전포 공구길 ▲광안리 등을 주요 배경으로 QR코드를 이용해 얻은 부산여행 정보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액티비티를 경험하며 벌어지는‘뉴진스’의 생생한 여행기를 담았다.
 
오프닝 장소인 송도 스카이파크에서‘뉴진스 코드’를 외치며 귀여운 시그니처 포즈를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부평동 깡통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꾸밈없는 모습부터 ▲시티투어버스 ▲루지 ▲제트보트 등 스릴감 넘치는 액티비티 체험을 하며 신이 난 나머지‘예능 포텐’이 터져버린‘뉴진스’의 자유롭고 엉뚱한 매력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뉴진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준비한 선물인 광안리 드론쇼를 보면서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받는 모습에서는 10대 소녀들의 순수한 감성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지난 27일 밤 광안리 밤하늘을 수놓은‘뉴진스 코드 in 부산’특별 드론쇼 후기는 현재 SNS에서 큰 이슈를 일으키며‘뉴진스’의 부산여행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부산에서의 단체 여행을 통해 한층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낼‘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오는 10월 16일 밤 12시 1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SBS에서 3차례 방영되며, 부산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VISIT BUSAN’을 통해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부산관광공사 유튜브 채널(VISIT BUSAN)에서는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위하여‘뉴진스 코드 포즈 챌린지’및‘미션 인증 이벤트’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으로는‘뉴진스’의 친필 싸인 CD와 티셔츠 등을 준비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뉴진스’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K-POP 아티스트인 만큼, 이들의 첫 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은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국제관광도시 부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을 여행하며 행복하게 웃고 즐기는 모습을 담은 다양한 K-콘텐츠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부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