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9호]2022-09-23 10:21

​에어서울, 국내선·국제선 11-12월 얼리버드 항공권 오픈
 
편도 총액 기준 일본 7만7,300원부터, 동남아 12만3,500원부터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 탑승기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23일 오전 10시부터 11~12월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일본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을 비롯해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등 국제선과 김포-제주, 김포-부산 등 국내선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8만3,800원~, ▲인천-오사카 7만7,300원~, ▲인천-후쿠오카 7만7,300원~, ▲인천-다낭 12만3,500원~, ▲인천-나트랑 13만7,400원~, ▲인천-보라카이 13만4,400원~, ▲김포-제주 2만5,700원~, ▲김포-부산 3만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회원 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