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9호]2022-09-21 10:50

인터파크 <트리플>, 일본 자유여행 서비스 강화

‘트리플’ 일본 자유여행 서비스 강화 이미지.
 
日 자유여행 검토 소식 발표후 상품 조회수 195%, 항공ㆍ호텔 예약률 각 363%, 446% 급증
일본 30여 도시, 2000여 관광 콘텐츠 최신 버전 업데이트…자유여행 위한 다양한 혜택 마련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일본 자유여행 서비스를 강화한다.
 
지난 12일(월), 일본 정부의 무비자 입국 허용 및 자유여행 검토 소식 발표 이후, 일본 여행 수요는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트리플’이 지난 9월 13일(화)부터 19일(월)까지 7일간 전주 동기(9월 6일-12일, 7일간)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일본 여행상품 조회수는 195% 증가했다. 카테고리별 예약 건수 역시 항공 363%, 호텔 446%, 입장권ㆍ패스 50% 신장해 일본 자유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트리플’은 급증하는 일본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본 자유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오사카ㆍ도쿄ㆍ후쿠오카 등 인기 도시 30여 개에 대한 관광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으로 최신 여행 정보 검색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해 2,000개 이상의 관광 콘텐츠를 추가했다. 한 눈에 최신 일본 여행 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 예약도 가능하다.
 
일본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직접 선택한 여행상품으로 자유여행 패키지를 구성하는 ‘셀프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호텔, 투어ㆍ패스 예약 시 2% 추가 할인을 적용하고 동행자에게도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티웨이항공ㆍ진에어ㆍ에어서울과 함께 일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일본 인기 호텔 예약 시 최대 5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김연정 인터파크 투어 그룹장은 “최신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편리한 여행 준비를 지원해 급증하는 일본 자유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파악해 ‘트리플’만의 빅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