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8호]2022-09-16 10:55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임직원
 
‘기부&러브’ 캠페인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임직원 10여명이 지난 15일 사회복지법인 반곡복지재단인 혜심원을 방문해 성금 150만원과 아이들을 위한 책 200여권을 기증했다.
 
임직원의 혜심원 방문은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의 슬로건 ‘기부&러브 (Give&Love)’ 를 실행하는 대표적인 활동으로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지속되어 왔다. 성금은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프론트 데스크에 마련된 모금함에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과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의 모기업인 DSDL(대표이사 조현강)의 기부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의 사회공헌 활동은 호텔이 설립된 지난 2006년 마포사회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되어 왔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혜심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 및 양육하는 기관으로 약 6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유준현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부총지배인은 “오랜만에 혜심원에 방문하여 물품과 성금을 직접 전달하면서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임직원들과 함께 방문한 것이 매우 기쁘다”라며 “고객들의 기부금도 함께 전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고 내년에는 아이들을 초대해 기억에 남을 만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