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8호]2022-09-16 10:54

​모닝 요가와 함께 제주의 아침을 깨운다
 
참가비 부담 낮춘 고객 서비스 상품으로 선보여
제주신화월드, ‘갓생살기’ 여행에 특화된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 선보여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신청 인원 및 날씨에 상관없이 무조건 진행
 
하루하루 소박한 목표를 실천해가며 생산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일컫는 ‘갓생살기(‘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가 여행 트렌드에도 스며들면서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17일부터 진정한 제주 힐링을 완성할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를 선보인다.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 ‘모실 클럽하우스’ 실외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13세 이상 제주신화월드 투숙객 및 ‘신화빌라스’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최소 정원에 못 미치면 수업이 취소되는 다른 요가 클래스와는 달리 제주신화월드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는 신청 인원에 상관없이 무조건 진행된다. 또한, 우천 시 ‘모실 클럽하우스’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만큼 날씨의 영향도 전혀 받지 않는다.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는 명상과 릴렉싱을 목적으로 기획되어 요가 초보자들도 부담 없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 사이 ‘모실 클럽하우스’ 리셉션(064-908-1130~1131)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비용 결제는 룸 차지 또는 현장 카드 결제로 할 수 있고, 요가 매트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이번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는 고객들에게 힐링 액티비티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개념으로 마련된 만큼 부담 없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며 “제주의 아침을 활기차게 깨울 수 있는 요가 클래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