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8호]2022-09-14 10:45

클래스가 다른 <갓성비> 미식 경험의 시작은 제주신화월드에서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제주신화월드, 고메 다이닝과 프리플로우 와인 “이 조합 찬성!”
성인 1명과 동반하는 72개월 미만 유아 무료 ‘엔드리스 고메 스토리’ 프로모션 혜택 적용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미식 여행가들의 ‘있어빌리티’ 감성을 자극할 와인 마리아주 레스토랑을 새롭게 선보였다. 변신의 주인공은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5층에 위치한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이하 ‘SO5D’)’으로, 기존 그릴 뷔페로 운영되던 디너 타임이 ‘와인 & 다인’ 콘셉트로 탈바꿈했다.
 
‘SO5D’은 이번 콘셉트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뷔페의 장점과 고메 요리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의 장점을 합쳤을 뿐만 아니라,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 맥주, 음료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드링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가닉, 빈티지 등 10종 이상의 와인과 크래프트, 숙성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토마호크 스테이크, 양갈비, 한우 안심 등 라이브 그릴, 스시 및 사시미, 아시안 스팀 섹션, 카나페와 디저트 등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요리들이 펼쳐진다.
 
‘SO5D’ 고객들은 오는 1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엔드리스 고메 스토리’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성인 1명과 함께 동반 하는 72개월 미만의 유아는 ‘SO5D’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SO5D’ 디너 이용 가격은 성인 10만9,000원, 어린이 6만원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여행의 8할은 ‘기분 내기’라고 할 수 있는데, 고객들이 제대로 기분 낼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마음으로 ‘SO5D’ 새 단장을 기획했다”며 “평소에 마음 놓고 즐기기 어려운 다양한 와인과 맥주, 그리고 고메 요리들과 함께 제주에서 ‘있어빌리티’ 감성을 한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