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6호]2007-11-16 09:19

‘차별적인 사치’ 켐핀스키호텔 산야 런칭쇼 개최
‘차별적인 사치’ 켐핀스키호텔 산야 한국시장 적극 공략, 런칭쇼 개최 켐핀스키호텔 산야는 지난 7일 여행업계 관계자 1백20여명을 초청해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런칭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런칭쇼를 위해 방한한 루디 샤르브(Rudi Scherb) 총지배인의 인사말로 행사를 시작했으며, 호텔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만찬,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루디 샤르브 총지배인는 “한국은 산야와 직항 노선이 운항되는 유일한 국가로 발전가능성과 기대가 크다”며 “여러 항공사가 증편되는 올 겨울,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켐핀스키호텔 산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30일 XL그룹과의 한국 대표 사무소 계약을 체결한 켐핀스키호텔 산야는 한국 시장 진출 3개월 만에 한국 관광객 유치 실적 2위 호텔로 올라 섰으며, 월 평균 10%(켐핀스키 내 한국인 관광객의 점유율)의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지속 하는 등 한국관광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켐핀스키호텔은 유럽을 기반으로 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럭셔리 호텔로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차별적인 사치’란 아이콘으로 인식돼 왔다. 켐핀스키한국사무소는 지난달 26일까지 1백10일 간의 온라인이벤트를 끝내고 이달 15일부터 ‘미션 수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