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7호]2022-09-07 11:16

단풍뷰 야외 온수풀에서 즐기는 가을 여유와 낭만!
마우나오션리조트 ‘블루워터’ 패키지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 막바지 물놀이 패키지 마련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가을 물놀이족 위한 ‘어텀 힐링’ 패키지 2종 선봬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초가을 붉게 물든 마운틴뷰를 감상하며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어텀 힐링’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 시즌 물놀이를 즐기지 못한 ‘늦캉스족’이 따뜻한 야외 수영장에서 ‘풀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패키지가 마련된 경주의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시즌 한정 온수풀은 물론, 물놀이 이후 야외 다이닝존에서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도 제공한다.
 
먼저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단풍놀이 명소로 유명한 토함산을 바라보며 ‘힐링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가을 물놀이 패키지’를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객실 1박과 함께 야외 온수풀 2인용 입장권을 제공해 맑고 깨끗한 경주의 가을 하늘과 호텔 곳곳에 펼쳐진 단풍을 즐기며 따뜻한 물 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온수풀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코오롱호텔의 ‘달빛포차’에서는 치킨·치즈스틱 세트, 페퍼로니 피자 등 부담 없이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메뉴를 ‘풀스낵’으로 판매해 수영 후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다. 해당 스낵 메뉴는 호텔 내 위치한 ‘달빛포차’에서 주문 후 실내 또는 야외 물놀이장 옆 마련된 피크닉 테이블에서 즐기면 된다.
 

코오롱호텔 ‘달빛포차’
 
가족형 프리미엄 힐링 리조트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물놀이와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한다. ‘블루워터’ 패키지는 오는 30일까지 야외 온수풀 2인용 입장권과 실내 온수 바데풀 2인 입장권은 물론 2인 조식까지 제공해 ‘풀캉스족’의 여유로운 활력 충전과 든든한 아침식사를 책임진다.
 
리조트 야외 온수풀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만 오픈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금요일 오후 5시, 토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2시까지이다.
 
마우나오션리조트의 ‘썬시티 레스토랑’의 경우에도 가을 물놀이족을 겨냥한 간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닭날개 및 감자튀김 세트부터 어른들을 위한 순살 양념 치킨과 맥주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메뉴는 레스토랑에서 구매 후 실내는 물론 동대산의 자연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 다이닝존에서도 맛볼 수 있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극성수기를 피해 늦은 가을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족’이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올해 마지막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만의 특별한 가을 ‘워터 콘텐츠’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