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5호]2022-08-23 09:39

​사이판에서 치솟는 환율 걱정 없이 쇼핑하세요
T galleria by DFS
 
오는 10월까지 시내 면세점 고정 환율($1=1,180) 혜택 연장
사이판 내 최대 면세점 T 갤러리아 by DFS에서 고정 환율 혜택 10월 말까지 유지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쇼핑 혜택이 집약되어 있는 곳, T 갤러리아 by DFS(T Galleria by DFS)에서 미국 1 달러 당 한화1,180의 고정 환율 혜택을 올해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 T 갤러리아 사이판에서만큼은 대폭 상승한 미국 달러 환율로부터 최소 올해 말까지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T Galleria by DFS Saipan
 
이번 고정 환율 혜택은 T 갤러리아 사이판에서 판매 중인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향수, 식품, 기프트 품목의 상품에 대한 신용카드 또는 현금 결제에 모두 적용된다. 또한 한국 귀국 시 방문하게 되는 사이판 국제공항 내 DFS 면세점에서도 고정 환율 혜택이 동시에 진행된다. 단, 일부 브랜드 협력사는 이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다.
 

T galleria by DFS
 
지난 6월 17일부터 시작된 T 갤러리아 by DFS의 고정 환율 혜택은 그 진행을 7월 말까지로 계획했으나, 사이판을 찾은 한국인 여행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10월 말까지로 진행 기간을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