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5호]2022-08-18 10:17

모두투어X캐치패션, <일상 회복 후 첫 여름휴가> 관련 공동 설문조사

모두투어X캐치패션 _ 럭키드로우 이벤트 이미지.
 
10명 중 6명은 국내여행 계획, 해외여행 계획도 21% 응답
동남아 등 단거리(13.9%)>유럽 등 장거리(7.1%) 순으로 응답
‘9월 이후’ 늦은 휴가 계획도 35% 휴가 기간은 ‘4~6일(46.5%)’이 가장 많아
8월 31일까지 `모처럼 두근두근` 기획전, 럭키드로우 이벤트 캐치패션 명품 백 등 제공
  
모두투어는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100% 공식 럭셔리 캐치패션과 함께 각 사 회원을 포함한 25세부터 45세까지 총 2,92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엔데믹(풍토병) 후 첫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에 대한 니즈가 커지는 가운데, 해외여행 분위기도 조금씩 살아나는 조짐이다. 극성수기로 불리는 7~8월뿐 아니라 오는 9월 이후 늦은 휴가 수요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19 재 확산과 이른 추석 연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름휴가 일정을 묻는 질문에 10명 중 6명이 ‘7월(19.7%)’과 ‘8월(41.5%)’이라고 답했는데, ‘9월 이후’로 계획했다는 이들도 35%로 높게 조사됐다. 코로나19 재 확산, 이른 추석 연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휴가 계획이 없다(3.8%)’는 응답자도 있었다. 휴가 기간은 ‘4~6일(46.5%)’이 가장 많았고, ‘1~3일(38.2%)’, ‘일주일 이상(15.3%)’ 순으로 나타났다.
 
휴가 여행지로 여전히 국내여행 비중이 높지만 해외여행 수요도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여행(60.7%)’을 계획한 이들이 가장 많은 가운데, ‘해외여행’을 선택한 응답자도 21%로 높게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동남아, 괌, 사이판(13.9%)’과 ‘하와이, 유럽, 미국(7.1%)’ 순으로 파악됐다.
 
‘호캉스(11.8%)’, ‘근교 나들이(3.6%)’, ‘집에서(2.9%)’ 등 가벼운 휴가를 선택한 응답자도 많았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모두투어의 `모처럼 두근두근` 기획전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타임세일 최대 35% 할인 및 결제 고객 대상 7% 청구 할인 등의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파격적인 경품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는 `제주 캠퍼트리 스위트 1박, 다낭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 디럭스 3박 숙박권`과 캐치패션과 함께 하는 `펜디 미니 선샤인 쇼퍼백` 경품 당첨의 기회가 아직 남아있다.
 
전진택 모두투어 상품기획지원부 부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이 8월 이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전망은 업계에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라며 "8월말까지 진행 예정인 `모처럼 두근두근` 기획전 이후에도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여행상품과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