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4호]2022-08-03 10:30

​베트남 럭셔리 호텔 <더 아남>, 한국시장 진출
GSA로 ‘와이비’ 선정, 8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베트남의 나트랑에 위치한 ‘더 아남(The Anam)’이 와이비(WHYB)를 새로운 한국총판매대리점(GSA)으로 선정하고 8월부터 한국에서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진행한다.
 
‘더 아남’이라는 이름은 과거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시대 중부 베트남의 명칭이었던 안남(An Nam)에서 유래됐다. 더 아남 깜란은 베트남 깜란 반도에 자리잡은 5성급 리조트 호텔로 해변가에 77개의 빌라와 136개의 일반 객실 및 스위트 룸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인도차이나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오는 10월 무이네 (Mui Ne)에 두 번째 호텔의 개관을 기다리고 있다.
 

The Anam - Lagoon Pool
 
‘더 아남’그룹 로랑 마이터(Mr. Laurent Myter) 총지배인(GM)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성공적으로 통제한 한국은 회복 속도 관련 가장 주목하는 시장 중의 한 곳” 이라며 “와이비와의 협업으로 더 많은 한국의 고객을 ‘더 아남’으로 모시길 기대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최철훈 와이비 대표 역시 “’더 아남’의 한국 GSA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여행업계 및 한국여행객에게 ‘더 아남’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한국 내 인지도와 수요 증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 Anam - Villa Bed Room
 
한편 지난 5월 중순 이후 베트남은 무사증으로 입국 가능하며, 입국 시 코로나19 테스트 음성 결과나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고 자가 격리 또한 면제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안전공지를 통해 배포되는 ‘코로나19 확산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자료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