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4호]2022-08-01 10:21

에어서울, ‘늦캉스’족 위한 국내선 막차 특가 <특가밤> 실시
 
8-9월 김포-제주, 김포-부산 특가 ‘편도 총액 3만원 대’ 판매
에어서울 전 회원 대상 3000원/5000원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늦캉스(늦은 바캉스)’를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국내선 막차 특가 이벤트 ‘특가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김포-제주, 김포-부산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3만1,900원부터, ▲김포-부산 3만7,800원부터로 선착순 판매하며, 탑승기간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더불어, 같은 기간, 국내선 운임 할인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서울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왕복운임 3만 원 이상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왕복 운임 5만 원 이상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성수기 휴가철을 피해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쿠폰은 특가 항공권에도 중복 사용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막차 특가 ‘특가밤’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