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4호]2022-08-01 10:05

​제주 여행토퍼와 함께 하는 특별한 제주 뱃길 여행!
 
코로나19 재유행 등에 따른 제주여행 심리 위축 선제적 타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7월 25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제주기점 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객선사와 협력하여 주요 여객터미널(목포, 완도, 여수, 녹동, 인천, 부산, 사천) 매표소에서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제주 여행토퍼’기념품을 제공한다. (단, 기념품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제주도관광협회는 유명 관광 명소를 다니며 여행 토퍼와 함께 찍은‘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춰 제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제주 여행토퍼’를 제공함으로써 뱃길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도관광협회는 코로나19 이후 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객선사 및 여행업계와 연계하여 선상 이벤트 및 뱃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아감으로써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따른 제주여행 심리 위축 상황을 선제적으로 타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