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4호]2022-07-29 10:27

​그랜드 하얏트 서울, 여름 저녁의 낭만과 함께 즐기는 타파스 뷔페
 
저녁 식사 전 술과 함께 간단한 음식을 곁들여 먹는 스페인식 식사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 주류 및 음료는 개별 주문 가능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최근 더워진 날씨와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배경으로 시원하고 낭만 있는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의 로비 라운지 ‘갤러리’의 ‘타파스 뷔페’에 싱싱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시푸드 온 아이스 메뉴를 추가해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타파스란 저녁 식사 전 술과 함께 간단한 음식을 곁들여 먹는 것으로 스페인에서 유래됐다. 갤러리의 ‘타파스 뷔페’는 고객들에게 사교, 비지니스 모임 및 커플들의 데이트 등 여름 저녁의 낭만적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뷔페 형식으로 운영된다.
 
뷔페에는 가벼운 스낵부터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는 한입 크기의 핑거푸드들과 각종 샐러드, 그리고 와인과 곁들이면 찰떡궁합일 세이버리 및 치즈들이 준비된다. 또한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바다의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푸드 온 아이스가 풍성히 뷔페 스테이션에 내어진다. 시푸드 온 아이스에는 각 해산물의 특색에 맞게 삶거나 쪄진 전복, 가리비, 새우, 소라 등 각종 해산물이 준비된다. 해산물을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섯 가지 소스 또한 준비되니 해산물을 여러 궁합으로 맛보며 와인 혹은 한잔의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여름날을 보내기 제격이다.
 
갤러리의 ‘타파스 뷔페’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인당 8만원(세금 포함)이다. 주류 및 음료는 갤러리의 메뉴 리스트에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주문하여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호텔의 대표 전화 및 웹사이트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