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3호]2022-07-18 10:24

인터파크, <다시 만나 반가워 안녕 몽골> 기획전 진행
 
무비자·무격리로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몽골 여행상품’ 선보여
예약 시 승마 체험 1시간, 게르 숙박 2박, 신속 항원검사비, 겨울궁전 관람 특전
티웨이항공 몽골 4일 상품…오는 9월 4일 출발일 한해 79만 원 특가 혜택 제공
  
인터파크가 ‘다시 만나 반가워 안녕 몽골’ 기획전을 진행한다.
 
몽골은 현재 90일 이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격리, 코로나19 검사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최근 LCC(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이 늘면서 몽골 여행길이 더욱 편리해졌다.
 
인터파크는 오는 8월 말까지 이번 기획전을 열고, 인천·부산 출발 여행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예약 특전으로 승마 체험 1시간, 전통가옥 게르 숙박 2박, 신속항원 검사비용 등을 제공하며 타 일정에는 없는 복트칸 겨울궁전 관람 혜택도 준다.
 
대표 상품은 티웨이항공으로 떠나는 몽골 4일 여행상품이 있다. 오는 9월 4일 출발 일에 한해 79만 원 특가에 예약할 수 있다. 울란바토르 시내 관광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목록에 오른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승마 체험, 아리야발 라마사원 관람 등을 즐기는 일정이다. 게르에서 숙박하며 세계 3대 별 관측지로 알려진 몽골의 밤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손승현 인터파크 일본/중국팀장은 “몽골은 7~8월 무더위를 피해 지금 떠나기 좋은 여행지”라며 “유목민족의 전통 문화 체험과 은하수, 광활한 대초원 등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해 2022년 첫 여름휴가로 몽골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몽골은 모든 지역에 대해 세계관광여행협회(WTTC)로부터 ‘안전한 여행지(Safe Travels)’ 스탬프를 획득했다. 안전여행 스탬프는 국제 기준 보건, 위생 등의 권장 사항을 준수하는 곳에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