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책임감 있는 소비와 중고물품 재사용 촉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물품 기부 캠페인는 부산관광공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 사회 공헌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3주간 의류, 신발, 가방, 책, 소형 가전 등 489점의 다양한 물품을 기부 받아‘아름다운 가게-해운대점’에 기증해 판매된 수익금은 희망 나누기 사업으로 환경 단체에 기부된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