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68호]2006-07-14 10:11

롯데관광 철저한 단독상품 기획
하늘철도 이용 티벳여행상품 출시 중국과 티벳을 잇는 세계 최고 높이의 ‘칭짱철도’가 지난 1일 공식 개통돼 그 어느 때보다 티벳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늘 손꼽히는 티벳. 이에 따라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철저한 현지답사를 통해 롯데단독 ‘고품격 티벳완전일주 7일’ 상품을 출시했다. 7일 동안 중국의 성도를 거쳐 티벳의 라사, 시가체, 갼체를 관광하는 일정. 전 일정 4성급 및 5성급의 지역별 최고급호텔에서 숙박하게 되며,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티벳에서의 전 일정 호텔식을 제공한다. 티벳어로 신의 땅을 의미하는 수도 라사는 해발 3천6백m에 위치하고 있어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며, 7세기 송첸 캄포왕의 티벳 통일 후 1만3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라사는 티벳에서도 제일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라사를 제외한 티벳여행은 생각하기 힘들 정도. 라사에서는 달라이라마 7세에 의해 건립된 달라이라마의 여름궁전인 노블링카와 티벳불교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불교대학인 세라사원, 티벳인들에게 가장 성스러운 사원으로 존중되는 조캉사원을 관광하게 된다. 또한 티벳전통공연을 관람하며 전통식사를 즐기고, 티벳 최대의 번화가로 서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팔각가를 거닐게 된다. 이외에도 티벳 제2의 도시 시가체는 물론 4대 성호 중의 하나인 캉바라산의 암드록쵸 호수를 여행한다. 성도(1박)-라사(1박)-시가체(2박)-장체-시가체-라사(1박)-성도(1박)의 일정이며 오는 8월4일부터 매주 금요일 1백69 만원의 가격으로 출발예정이다. 롯데관광 중국팀 02-399-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