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3호]2022-07-08 10:37

태국 국민 영웅 최영석 태권도 감독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최영석 태국 국가 대표 태권도 감독(오른쪽)이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왼쪽)으로부터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태국 내 태권도 열풍 활용한 태권도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태국에 첫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 '태국 국민 영웅' 최영석 태권도 감독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국관광공사는 7월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태국에 첫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 '태국 국민 영웅' 최영석 태권도 감독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최영석 감독(오른쪽)이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왼쪽)으로부터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

최영석 감독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는 50여명의 태국 팬들이 자리를 같이 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는 50명의 태국 팬들도 함께하여, 태권도에 대한 태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향후 최영석 태권도 감독과 함께 태국 내 태권도 열풍을 활용한 태권도 방한관광상품을 개발, 스포츠 관광의 불모지였던 태국에서 신규 스포츠 관광시장을 개척하고 지속 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