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2호]2022-06-29 11:10

​장승재 DMZ관광 대표, 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 출간
출판 기념회, 오는 7월 8일(금) 15시30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려
  
'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 는 DMZ관광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장승재 DMZ관광 대표가 우리나라 DMZ관광 및 판문점투어 관련 6월 29일 출간된 최초 전문 서적이다.
 
장승재 DMZ관광 대표는 1989년 한국관광공사 재직 시부터 판문점과 DMZ 및 민통선을 출입한 후 2003년 DMZ관광 전문회사를 설립해 오직 DMZ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를 해왔다.

DMZ 관련 최초 관광상품 개발은 ‘군장병과 함께 두타연 트레킹과 병영 체험’ ‘열쇠전망대 DMZ 철책선 걷기&병영 체험’ ‘DMZ 평화벨트 동서횡단’ ‘UN군 문화유적 탐방’ ‘통일의 현장 베트남 DMZ 탐방투어’ 등이 있다.
 
또한 장승재 DMZ관광 대표는 DMZ문화원을 설립해서 DMZ아카데미 운영, DMZ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DMZ 홍보대사 위촉 등 DMZ 홍보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장승재 DMZ관광 대표는 아울러 경기도, 강원도, 행정안전부 DMZ 정책자문위원, 통일교육위원, 신한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장승재 대표의 저서는‘판문점 리포트’,‘위대한 한국인 암행어사 박문수’가 있다. 장승재 대표의 대표 논문으로‘남북관광사업의 새로운 상품 개발 대안-DMZ 평화벨트 동서횡단투어를 중심으로-’가 있고, 수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장 등 다수가 있다.
 
현재 장승재 대표의 대진대학교 DMZ연구원 특임교수, DMZ관광(주) 대표이사, DMZ문화원장, 사)한국생태관광협회 이사,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 양구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신간은 ▶DMZ 생성과정 및 현실 ▶DMZ 관광 발자취 ▶DMZ관광자원 및 상품 ▶DMZ관광 문제점과 개선사항 및 발전 방향 ▶판문점 방문(투어/견학) 개요 ▶내외국인 및 북한 판문점 투어 ▶판문점 관광 발전 방향 ▶DMZ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대한 소견 및 지자체 발전 방향 제시 ▶판문점과 DMZ 관광의 특별 이야기 ▶DMZ 평화·안보관광 개요 ▶DMZ 평화·안보관광의 활성화 방안 및 발전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장승재 DMZ관광 대표는“이번에 출간된「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는 DMZ와 판문점 출입 33주년 기념으로 DMZ관광 및 판문점투어의 중간보고서 형식으로 DMZ관광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명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1965년 3월 29일부터 판문점투어를 시작으로 80~90년대 땅굴과 전망대 중심인 DMZ 안보관광으로 널리 알려진 57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DMZ관광 및 판문점투어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필독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판 기념회는 오는 7월 8일(금) 오후 3시30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갖는다. 도서출판 밥북에서 출간했으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전화 (010-9044-1118, 031-668-9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