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1호]2022-06-24 10:25

에어캐나다, 주요 여행사 대표 초청 VIP 오찬 행사 가져

에어캐나다는 지난 22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10개 주요 여행사 대표 초청 VIP 오찬 행사를 갖고 키요 와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장 및 소피아 첸 한국/대만 지사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관광시장의 중요성을 감안해 여행사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사진은 참석자들의 단체 기념사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장 및 한국/대만 지사장 참석해 협업 강조
  
에어캐나다가 주요 여행사 대표를 초청하는 VIP 오찬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발발 이후 처음 방한한 키요 와이스(Kiyo Weiss) 에어캐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장과 소피아 첸(Sophia Chen) 한국/대만 지사장은 지난 6월 22일 롯데호텔 서울의 한식당 ‘무궁화’에서 주요 고객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하여 오잔 행사를 진행했다.

에어캐나다 주요 여행사 대표 초청 VIP 오찬 행사에 참여한 여행사는 ▷노랑풍선 ▷마이리얼트립 ▷모두투어네트워크 ▷온라인투어 ▷인터파크투어 ▷타이드스퀘어 ▷트립닷컴 ▷토성티앤비 ▷클럽로뎀 ▷하나투어 등 10 곳이다.

키요 와이스 에어캐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장은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 속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른 한국시장은 에어캐나다에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한 곳이다”라며 “코로나19 이후 폭발하는 한국여행객의 여행 수요를 흡수하기 위하여 에어캐나다는 앞으로도 주요 여행사와 적극 협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6월부터 인천-밴쿠버 행 직항편은 기존 주 4회에서 5회로 증편했으며 인천 발 토론토 행 직항편은 주 4회 증편 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