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1호]2022-06-21 10:59

​모두투어 X 인플루언서 <콘셉트투어> 판매 개시 1분 만에 완판
 
몽골로 “우리와 별보러 가지 않을래?”…모두투어 X 인플루언서 `청춘유리+서이룬`
인플루언서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여행일정 선보여
  
모두투어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판매한 “우리와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콘셉트투어 몽골 여행상품이 판매 개시 후 1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콘셉트투어란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여행에 콘셉트를 더해 진행해왔던 대표 기획 여행상품이다. 이번 2년 만에 진행한 콘셉트투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여행 에세이 작가인 `청춘유리 X 서이룬`과 함께 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몽골 5일 일정으로 떠나는 이번 콘셉트투어는 지난 6월 15일 10시 오픈 후 1분 만에 완판되어 현재는 2차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새로워진 콘셉트투어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더 추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가 직접 기획에도 참여하여 `인플루언서의 추천 장소, 식당, 체험` 등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여행일정이 특징이다.
 

몽골 테렐지 초원의 야경.
 
특히 테렐지 국립공원에서는 `고민 상담소 운영`, `밤하늘의 별을 보며 10년 후 나에게 편지쓰기` 등의 일정이 있고 밤하늘 은하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엘승타스르하이 사막에서는 `캠프파이어를 하며 별 감상하기` 등이 인플루언서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일정이다.
 
모두투어 상품기획 담당자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MZ세대들이 선택한 대세 인플루언서이자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이번 콘셉트투어 인기는 예상보다 높았다"라며 "현재 후속 여행상품으로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기획을 논의 중이고 해외여행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다양하고 새로워진 여러 콘셉트투어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