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9호]2022-06-10 10:54

뉴질랜드 관광청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 추가 하고 뉴질랜드 가자!
 
뉴질랜드 관광청, 일반 소비자 대상 카카오톡 채널 신규 오픈
총 506명에게 뉴질랜드 왕복항공권 비롯해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 진행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지사(지사장 권희정)는 일반 여행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공식 채널 '뉴질랜드 관광청'을 오픈했다. 뉴질랜드 여행에 관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채널 추가를 통해 뉴질랜드 현지 소식을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다. 게다가 지난 5월 2일부터 뉴질랜드 국경이 공식적으로 활짝 열리면서 무격리 여행이 가능해져, 실제로 뉴질랜드 방문 계획이 있는 한국 여행자가 더욱 다양한 여행 정보를 얻는 또 다른 정보 창구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뉴질랜드 관광청의 카카오톡 공식 채널 오픈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20년 여행업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발 빠른 현지 정보 제공 및 온라인 교육,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공식 여행업계 채널인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를 먼저 오픈한 바 있다. 권희정 지사장은 “2년 전 여행업계 대상 카카오톡 채널 오픈에 이어, 이번에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게 될 '뉴질랜드 관광청' 채널을 통해 더욱 폭넓은 뉴질랜드 관광지 소개 및 여행 정보 전달 등 다양한 정보의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채널 오픈의 목적을 밝혔다.
 
뉴질랜드 관광청에서는 이번 소비자 대상 카카오톡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총 50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뉴질랜드 국경 오픈을 기념해 뉴질랜드 왕복 항공권이 경품에 포함되어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뉴질랜드 관광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뒤 이벤트 응모 설문(https://pf.kakao.com/_qFNHb/95172236)을 작성하고,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에어뉴질랜드 왕복 항공권 1매 △마누카꿀, 와인 등 뉴질랜드에서 온 다양한 선물이 담긴 뉴질랜드 기프트박스 5개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500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관광청에서는 이번 채널 오픈 이벤트에 이어 7월에도 친구 추가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해 일반 소비자들의 뉴질랜드 여행에 대한 관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권 지사장은 “뉴질랜드 국경이 열리고 보다 많은 여행자가 뉴질랜드로 향할 수 있게 된 지금, 발 빠른 현지 소식 업데이트를 통해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