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8호]2022-05-27 10:20

두바이관광청, 2022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지난 26일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명동, 르스타일에서 진행된 ‘2022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 장면.
 
새로운 관광지 및 두바이 관광 현황 등 최신 두바이 여행정보 소개
국내 최초로 페라리 월드, 그랜드 모스크, 대통령궁 등 아부다비 주요 관광 정보 제공
 
두바이관광청은 지난 26일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명동, 르스타일에서 ‘2022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2022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에도 끊임없이 관광지 개발에 힘을 쏟은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지를 비롯하여 그 어느 곳보다 일찍 포스트 팬데믹을 맞이한 두바이의 관광 현황, 안전수칙 등 방문객들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두바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최신 여행정보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부다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전 세계 유일의 페라리 테마파크인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 순백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아부다비의 대표 랜드마크인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세계에서 가장 비싼 대통령궁으로 꼽히는 화려하고 웅장한 카사르 알 와탄, 워너 브라더스 월드 아부다비 실내 테마파크 등 국내 최초로 아부다비의 다양한 관광 명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다수의 여행사와 에미레이트항공 및 에티하드항공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주연 두바이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는 “두바이를 비롯하여 국내 최초로 아부다비의 주요 관광지 및 최신 여행정보를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포스트 팬데믹 시기에 안전하면서도 즐길 거리 가득한 두바이와 아부다비로의 한국인 방문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매력적이고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