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잘츠부르크보다 ‘특별한 축제, 음악 행사 및 관광 탐험’을 위한 더 아름다운 여행지를 상상할 수 있으신가요?
 
잘츠부르크의 여름은 특히나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의 문화가 만나 독특한 정취를 자아낸다. 오페라에서든, 거리 콘서트에서든, 비어 가든에서든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 잘츠부르커란트에서 놓쳐서는 안될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25년 전 잘츠부르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된 이유를 직접 경험해 보자.

대성당, 모차르트 광장, 논베르크 수도원, 호엔잘츠부르크 요새, 성 베드로 대 수도원, 페스티벌 홀, 모차르트 생가, 성 새바스티안 묘지, 미라벨 성과 미라벨 정원까지 도시 하이킹을 떠날 수 있다.
       
날이 따뜻해짐에 따라 신선한 공기 속에서 즐기는 시원한 맥주를 즐기기 좋은 때이다. 잘츠부르크에는 다양한 비어 가든이 있다. 크든 작든 각각 고유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취향에 따라 매력적인 비어 가든과 맛 좋은 맥주를 선택할 수 있다.
       
“모차르트의 도시, 축제의 도시, 교회의 도시, 아니면 맥주의 도시??” 잘츠부르크는 섣불리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곳이다.

잘츠부르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세계이다. 도시를 경험하는 7가지 팁을 알아 보자.

음악 천재 모차르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기,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잘츠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하기, 잘츠부르크 주변 시골 마을에서 여유 만끽하기 등 방법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