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4호]2007-11-02 09:01

공사, 중국 시장 유치 공략 나서
공사, 중국 시장 유치 공략 나서 2007 CITM 참가, 홍보 및 판촉활동 전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11월 1일부터 4일간 중국 운남성 쿤밍(昆明)에서 개최되는 2007 CITM(중국국제관광교역회)에 참가, 중국 시장 유치 공략에 나선다. 2007 CITM에는 약 10만명의 관람객 참가가 예상되고 있으며 공사와 함께 한국일반여행업협회(회장 정우식), 부산광역시, 경기관광공사 등 50개의 지자체와 각종 기관 및 업체에서 80여명이 참가, 대대적인 홍보 및 판촉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국홍보관은 면적 1백89㎡에 21개 부스로 구성되며 전체 외관디자인은 새로운 한국관광 브랜드인 ‘Korea, Sparkling’의 로고를 응용하여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한국관광의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 지자체 및 기관들은 별도 설치된 개별 안내데스크에서 지역별 관광매력을 홍보하게 된다. 이 밖에도 부스 내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한국전통문화공연을 실시하여 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장에서 중국 운남성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상담 및 판촉을 위한 트래블마트와 한국관광설명회를 개최,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중국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한국관광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02)729-9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