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6호]2022-04-29 11:40

​노랑풍선, <대한항공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여행상품> 만석 채우고 첫 출발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여행상품’ 2,300콜, 46억 원 이상 예상 매출 올려
첫 운항 항공편 출발 고객 216명으로 만석 기록, 총 95% 이상 예약 마감
여행객 “3년 만에 떠나는 여행, 후회 없이 마음껏 즐기고 올 생각 뿐”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지난 3월, CJ온스타일플러스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대한항공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여행상품’이 오늘, 성공적인 첫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출발일인 29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 단 5회만 운항(매주 금요일)하는 일정인 본 전세기 여행상품은 방송 당시 3회 만에 2,300콜을 달성과 함께 약 46억 원의 예상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40분,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의 첫 운항 항공편으로 출발한 고객 수는 총 216명으로 만석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운항 항공편 역시 약 95% 이상의 좌석 예약이 마감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번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여행상품’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로 대한항공과 함께 기획된 프리미엄 여행상품으로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오브룩한 ▲안탈랴 ▲파묵칼레 ▲에페소 ▲쉬린제 등 터키의 핵심 도시를 모두 관광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또한 특급호텔에서의 숙박, 국내선 2회 탑승, VIP버스로 이동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터키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여행객은 “3년 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을 앞두고 어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며 “아직 실감이 나지는 앉지만 후회 없는 여행을 마음껏 즐기다 올 생각뿐이다”라는 소감을 내 비추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여행상품에 많은 관심을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랑풍선에서는 급증하고 있는 해외여행 수요 및 올 여름 시즌을 대비하여 △호주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 △진에어 타고 떠나는 다낭 여행 △다채로운 매력 골드 코스트 등 즉시 떠날 수 있는 지역을 위주로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며 마케팅 강화에 힘써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