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4호]2007-11-02 14:22

루프트한자,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참가
부산-인천-뮌헨 주 3회 운항 적극 홍보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지사장 하랄드 한)은 부산-인천-뮌헨 노선 주 3회 운항 서비스를 홍보하고 부산 기업 고객들에게 루프트한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에 공식 참가했다. 2년에 한번 개최되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전시회로 3개의 무역 박람회를 동시에 살펴 볼 수 있다. 올해는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루프트한자의 관계자는 “루프트한자는 부산-유럽 구간을 직항으로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사로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인지도 상승은 물론 부산과 경남북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서비스로 한국의 경제발전과 비즈니스 항공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프트한자는 행사 기간 동안 부스에서 루프트한자의 상용 고객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마일즈 & 모어’ 프로그램에 신규 등록하는 회원들 가운데 마지막 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루프트한자 독일 뮌헨 왕복 항공권을 증정했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적용되는 동계운항스케줄에 따라 루프트한자 LH719편은 부산에서 매주 화,금,일요일 오전 11시15분에 출발해 당일 저녁 6시 20분 뮌헨에 도착한다. LH718편은 뮌헨에서 매주 월,목,토 오전 11시50분에 출 발해 다음날 아침 8시40분 부산에 도착한다. 문의 02)3420 0400 / 051)469-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