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한국 신년수요 충족 목적 콴타스호주항공은 오는 2008년 1월 2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드니 노선의 임시편을 운항한다. 이번 임시 노선은 그간 매년 지속되어온 한국 측 신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임시편으로 시드니와 인천간 총 12회의 왕복 항공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투입되는 기종은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두 클라스로 구성되는 보잉 767-300을 이용하며, 매주 수, 금, 일요일 주 3회 취항한다. 특히 이번 임시편은 시드니로부터 호주 내 다른 도시들로의 연결이 용이하게끔 스케줄이 확정돼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콴타스는 이번 노선 외에도 기존 아시아나와의 코드쉐어(QF368/QF367)편은 변동없이 매일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02)777-6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