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69호]2022-03-08 10:23

​모두투어, 이제는 해외로 2022년 허니문 기획전 오픈
 
당장 떠날 수 있는 인기 허니문상품에 다양한 혜택 추가
상반기 입국 규정 완화 기대감 속 해외신혼여행 선 예약 증가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위드 코로나` 재개에 대한 기대와 해외 허니문 로망을 갖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이제는 해외로 2022년 허니문` 기획전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고 현재 기준, 현지에서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국가는 몰디브, 사이판, 하와이, 칸쿤, 괌, 호주, 보라카이 등이 있다. 오미크론 이후 우리나라 입국 시 의무 격리를 감수하면서도 해외로 허니문을 떠난 수요가 있음을 고려하여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는 신혼여행상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인 몰디브는 각 리조트별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되는 `리조트 특별전`을 마련했다. 대표 리조트로는 콘스탄스 할라벨리, 쿠다푸시 몰디브, 웨스틴 미리안두 리조트 등이 있다. 특히 콘스탄스 할라벨리 리조트의 경우 도착 날 웰컴 초콜릿 플래터와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되며 스파 트리트먼트 50% 할인, 허니문 리조트 크레딧 숙박일당 100달러 등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몰디브 쿠다푸시 리조트
 
인기 허니문 지역 중 하나인 사이판은 작년 7월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시행 이후 지속적인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정부의 전폭적인 여행자 지원과 양국의 방역 정책 덕분에 허니문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대표 상품인 `켄싱턴호텔 프리미어 디럭스룸 5일`은 전 일정 호텔 조식, 석식 포함, 시내 관광, 기사 가〮이드 비용 포함 등을 비롯하여 커플 전용 아로마 마사지, 단독 수영장 인피티니풀에서 와인 무제한 서비스, 스냅샷 등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다시 위드 코로나 전환과 트래블 버블 확대에 대한 기대 심리로 해외 허니문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라며 "올해 봄과 가을, 허니문을 앞둔 `안전하고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허니문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