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3호]2007-10-26 14:29

홍콩관광진흥청, 인센티브 관광설명회 개최
홍콩 인센티브 유치 발벗고 나서 홍콩관광진흥청, 인센티브 관광설명회 개최 홍콩관광진흥청 한국지사(지사장 권용집)는 지난 18일 남산에 위치한 나오스노바에서 스타우드호텔 그룹과 함께 기업체 대상의 홍콩 인센티브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홍콩관광진흥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센티브 목적지로써 홍콩의 강점과 성공적인 인센티브 여행지 선정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관광청의 지원과 협력 사항을 발표했다. 특히 쿠니오 카노(Kunio Kano) 홍콩관광진흥청 동북아지사장이 참여해 올해 초 5천명 규모로 진행된 일본 인센티브 그룹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홍콩에 위치한 스타우드 호텔그룹 소속 쉐라톤 호텔(Ms. Mimi Au)과 르메르디앙 사이버포트(Ms. Angelina Chan)의 세일즈 디렉터가 참석해 스타우드 호텔그룹의 활동과 전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통해서 두 호텔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인센티브 및 기업미팅에 적합한 두 호텔의 장점이 소개됐다. 홍콩관광진흥청은 기업체 대상 네트워킹 행사와 기업체 및 여행사 대상의 세미나는 물론 브랜드 광고 등의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홍콩 인센티브 시장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인센티브 단체에 한해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홍콩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인센티브 관광을 진행하는 기업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교보생명, 삼성생명, 대한생명, 메트라이프 등을 포함한 총 14개 기업체 담당자 25명이 참여했다.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 사진설명=왼쪽부터 권용집 홍콩관광진흥청한국지사 지사장, 쉐라톤호텔 세일즈 디렉터 미미 우, 쿠니오 카노 홍콩관광진흥청 동북아지사장, 안젤리나 첸 르메르디앙사이버포트 세일즈 디렉터, 김윤호 홍콩관광진흥청한국지사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