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이 설 명절을 맞아 새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정통 프렌치 럭셔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호텔로 잘 알려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함께한다.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럭셔리 레이크 1박 숙박권(2인 조식 포함) ▲레스파스 애프터눈 티 이용권 ▲레스파스 샴페인 세트 이용권 ▲페메종 르 봉 마르셰 이용권 등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응모 방식은 프랑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오는 2월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마르셰’에 관한 간단한 퀴즈 한 문제를 풀면 된다.

프랑스 관광청 홍보 마케팅 과장은 "‘르 봉 마르셰’는 시즌별 프랑스 지역 한곳을 선정해 소개하고, 각 지역에 어울리는 다양한 프렌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인들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프랑스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고 밝혔다. ‘르 봉 마르셰’가 소개하는 첫 도시는 동계 올림픽 1회 개최지이자 알프스 최고봉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산악 마을, 샤모니(Chamonix)다. 오는 3월까지 이어지는 샤모니 콘셉트의 ‘르 봉 마르셰’에서 라끌렛, 프렌치 어니언 등 샤모니의 따뜻한 겨울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프랑스 관광청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샤모니에 대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