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62호]2022-01-24 09:59

인천국제공항, K-컬처 연계 문화예술 공항으로 도약할 것

두바이 현지 시각 지난 15일 오후 2시(한국 시각 15일 오후 7시) 두바이 엑스포(EXPO) 프랑스관에서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 뮤지엄즈 주최로 진행된 국제 심포지엄에서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초청 연사로 참석해 인천국제공항의 문화예술 선도 공항 도약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공항 운영 새 패러다임 제시
미술품 수장고 조성, 세계 유명 미술관 분관 유치 등 추진키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천국제공항에 미술품 수장고를 조성하고 세계 유명 미술관의 분관 유치를 추진하는 등, 올해 글로벌 문화예술 선도 공항(Art-port)으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해 인천국제공항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현지 시각 15일 오후 2시(한국 시각 15일 오후 7시) 두바이 엑스포(EXPO) 프랑스관에서 진행된 국제 심포지엄에 초청 연사로 참석해 인천국제공항의 문화예술 선도 공항 도약 계획을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 뮤지엄즈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두바이 엑스포에 참가중인 프랑스 전시관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포함해 알 무바라크(HE Mohamed al Mubarak)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장관, 미셀 미라뤼뚜(Michel Mirailetu) 프랑스 외교부 차관, 장 뤽 마르티네즈(Jean-Luc Martinez) 루브르 박물관장 등 전 세계 문화예술분야 주요 인사들이 연사로 참석했다.
 

두바이 현지 시각 지난 15일 오후 2시(한국 시각 15일 오후 7시) 두바이 엑스포(EXPO) 프랑스관에서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 뮤지엄즈 주최로 진행된 국제 심포지엄에서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초청 연사로 참석해 전 세계 문화예술분야를 대표하는 패널들과 ‘박물관의 미래 도전 과제’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국제공항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공항 분야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항공산업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연사로 초청됐다.
 
이날 김경욱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