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61호]2022-01-20 10:09

에어서울, 연간 최다 탑승객 선정 <에어서울 어워즈> 실시
 
2021년 국내선 최다 탑승객은 김포-제주 42회 탑승
에어서울 최다 탑승 이유는 ‘좌석이 넓고 편해서’
민트존, 민트몰 최대 구매 고객에게도 포상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지난 2021년 한 해의 우수 고객을 선정해 시상하는 ‘에어서울 어워즈’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1년 동안 에어서울 최다 탑승을 기록한 권성환(72‧제주) 승객을 ‘에어서울 탑승왕’으로 선정하고, 제주국제공항에서 권성환 승객에게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에어서울 모형 항공기 등을 포상으로 전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성환 승객은 지난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에어서울 김포-제주 노선을 모두 42회 이용했다.
 
권성환 승객은 “친구들을 만나러 서울을 자주 방문하는데 에어서울이 LCC(저비용항공사)이면서도 좌석이 넓고 편해서 자주 이용한다”며, “직원분들도 항상 친절해서 에어서울을 좋아하는데 상까지 받아서 무척 기쁘고 에어서울 홍보대사가 되어 주변에도 적극 추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1년 에어서울 탑승왕으로 선정된 승객(오른쪽 세 번째)이 20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에어서울 어워즈 수상을 한 후 에어서울 제주지점장(가운데) 및 에어서울 제주지점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1년간 39회 탑승한 2위 승객과 38회 탑승한 3위 승객에게도 각각 국내선 왕복 항공권 등을 선물했다.
또한, 민트존(유료 좌석) 최다 이용객 3인과 민트몰(에어서울 온라인 로고숍) 최다 구매 고객 3인에게도 각각 민트존 이용권과 에어서울 굿즈 등이 주어졌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 충성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시상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데이터에 따르면, 재 탑승 승객분들이 정말 많으신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 분들의 사랑에 보답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