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9호]2022-01-03 10:30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 새해 첫날 김포공항 종일 현장 직원과 함께해
임인년 새해 첫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찾은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가운데)가 새해 첫 비행을 담당하는 운항 및 캐빈승무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새해 첫 운항 편부터 마지막 편까지 현장 직원들과 함께해
근무자 전원에게 간식 건네며 고마운 마음 전해
‘안전 운항’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 중요성 당부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가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김포국제공항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진만 대표는 지난 1월 1일 새벽 5부터 김포국제공항을 방문해, 새해 첫 편인 RS931편 운항을 준비하는 공항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임인년 새해 첫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찾은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가운데)가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하며 격려와 안전 운항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현장에서 승객 수송에 힘쓰고 있는 운항 및 캐빈승무원, 정비사 등 현장 직원들에게 직접 간식을 건네며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 운항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한 번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점에 대해 우리 직원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인년 새해 첫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찾은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가운데)가 운항 및 캐빈승무원들을 격려하며 안전 운항을 당부하고 있다.
 
또,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로, 올해도 변함없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조진만 대표는 저녁까지 김포국제공항에 머물며 마지막 운항편 근무자들까지 직접 격려를 하고 나서야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