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3호]2007-10-26 10:19

KATA, ‘여행불편처리 사례집’ 제작 배포
KATA, ‘여행불편처리 사례집’ 제작 배포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회장 정우식)는 여행사와 고객 간의 원만한 분쟁 해결법을 제시하기 위해 ‘여행불편신고처리 사례집’ 2천부를 발간ㆍ배포한다. 책자에는 최근 2년간 KATA ‘여행불편처리센터’에 접수되어 처리된 사례를 유형별로 분류 및 수록해 놓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를 통해 적절한 보상범위와 합의절차를 제시, 건전한 여행문화 정착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책자는 4*6배판으로 총3백50쪽 분량이며 여행불편처리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 사례와 센터 내 중재사례 및 일본의 사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부록으로는 국내외 여행표준약관, 소비자피해보상, 중요한 표시ㆍ광고사항 고시 등도 담고 있어 일선 여행사 임직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우식 KATA 회장은 “여행불편처리 사례집은 여행사가 고객과 원만히 합의할 수 있는 보상방안을 마련하고 고품질의 여행서비스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