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7호]2021-12-21 10:05

​카타르항공, 코로나19 상황에도 단 한번도 운항 멈추지 않고 책임 다해
 
매일 운항되는 인천-도하 노선 포함 코로나19 절정에도 끊임 없는 연결성 제공 노력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로 선정된 Q스위트로 한국 신혼여행객 최상위 선택지로 도약
  
카타르항공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항공을 필요로 하는 승객들의 요구에 책임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를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항공사가 비행을 줄인 가운데, 카타르항공은 탄력적이고 유연한 항공 운항으로 전 세계 승객에 비행을 지속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며 현재 140개 이상의 취항지를 운항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단 한 번도 운항을 멈추지 않은 항공사
 
카타르항공은 항공 역사상 가장 어려운 해에도 전 세계 33개 이상의 취항지를 유지했으며 매일 운항하는 인천-도하 노선을 단 한 번도 멈추지 않고 유지했다. 카타르항공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전 세계 32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안전하게 운송했으며 그 중 10만7,000명 이상의 인천-도하 노선을 이용한 승객을 운송했다. 그 뿐만 아니라 카타르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동안 한국 수출업체를 지원하고, 화물 전용 여객기 운영을 통해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약 2,500대의 보잉 777 화물기에 상응하는 25만 톤 이상의 필수 의료 용품 및 구호품을 운송했다.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유연한 대처까지
 
지속적인 운항 외에도 카타르항공은 위기를 기회로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카타르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스카이트랙스(Skytrax) 선정 코로나19 안전 등급 별 5 개를 받은 최초의 글로벌 항공사로 뛰어난 안전 프로토콜을 갖추며 승객의 99.988%가 COVID19-free로 여행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본거지이자 허브인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 역시 중동 공항 최초로 코로나19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더불어, 카타르항공은 2021년 초부터 직원들에게 매일 1,000건 이상의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올해 4월부터는 세계 최초 완전 예방 접종 항공편(QR6421)을 운영하며 항공산업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앞장섰다. 또한, 항공권 날짜 변경 및 무료 환불 등을 포함한 유연한 예약 정책을 발 빠르게 적용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전 세계 약 60만 명의 승객에게 13억 달러 이상의 환불금을 지급하며 위기에 탄력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시대 항공의 표본으로 성장 가능성을 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한국 신혼여행객에게 사랑 받는 항공사
 
코로나19 이후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한국여행객의 탑승 노선에도 변동이 있었는데 주로 유럽의 주요 관광지를 최종 목적지로 도하를 경유하던 코로나19 이전과 다르게 자가 격리로부터 자유로운 대표 허니문 휴양지 몰디브가 한국여행객의 최다 목적지로 상위를 차지하며, 국내 신혼여행객들이 카타르항공을 선택하는 또 다른 계기가 됐다. 더불어, 카타르항공 Q스위트(Qsuite)는 스카이트랙스 선정 2021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 좌석, 기내 케이터링, 항공사 라운지 등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만 3개 분야 상을 석권하며 최상위 서비스와 기내 케이터링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신혼여행객에게 큰 위로와 만족감을 선사하며 최고급 항공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카타르항공그룹 동남아시아, 남서태평양 및 인도 아대륙 영업 총괄 부사장인 제리드 리(Jared Lee)는 “카타르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본국 송환을 담당하는 주요 국제 항공사로서 승객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갈 수 있도록 비행을 멈추지 않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연결성을 제공할 수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운항을 멈추지 않은 카타르항공은 업계 최고의 기내 위생 조치를 시행한 이번 경험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가 됐다.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높은 수준의 기내 안전성 프로토콜과 유연한 예약 정책으로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카타르항공은 현재 한국에서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 매일 항공편(QR859): 서울 – 도하, 00:25 출발 – 05:15 도착
 매일 항공편(QR858): 도하 – 서울, 02:15 출발 – 16:55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