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7호]2021-12-20 10:37

​산타클로스 <로바니에미> 떠나 전 세계를 여행한다
산타클로스의 고향, 매년 연말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주목
  
매년 12월 23일 산타클로스는 북극권의 눈 덮인 로바니에미를 떠나 전 세계를 여행한다.
 
2021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직전에 짧은 영상을 선 보일 예정으로 현지 시각(UTC +2)으로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산타가 이륙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사나 로바니에미 관광청장은 산타크로스의 고향 로바니에미에서 전하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짧은 영상으로 오는 23일 공개하며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바로 이 멋진 영상은 북극권의 로바니에미 라플란드로 가는 마법 같은 여행의 시작이다. 올해의 산타는 우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 했을까? 또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이에 앞서 12월 20일 저녁에는 티저 영상이 공개 되며 산타클로스가 등장하는 풀버전 영상은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UTC + 2) ‘Visit Rovaniemi Media bank’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