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6호]2021-12-13 11:05

모두투어, 마일리지 사용 최소 조건 하향

사용 가능 최소 한도 3만 마일에서 5000마일로 변경
여행상품 뿐만 아니라 해외 모든 항공권 결제 가능
실제 이용자 중심의 마일리지 사용 방법으로 변경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8일부로 마일리지 사용 최소 한도를 하향 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기존 마일리지 사용 최소 한도는 3만마일부터였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최소 5,000 마일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모두투어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성수기,비수기 제한 없이 현재 여행이 가능한 국내, 해외 모든 여행상품과 해외 항공권, 국내, 해외 호텔 및 교통 패스, 입장권 등의 다양한 구매가 가능하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앞서 시행한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과 함께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늘리기 위해 추가 변경 조치를 하게 되었다" 라며 "앞으로도 실제 이용을 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마일리지 사용안내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모두멤버스'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