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디온, 전 세계가 인정한 아티스트 네바다주 관광회의에서 엔터테이너 수상 세계적인 슈퍼스타 셀린디온이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네바다주 관광회의 (Governor’s Conference on Tourism)에서 뉴 밀레니엄의 엔터테이너로 수상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에 따라 셀린디온은 회의 개최 기간 중 13일에 수상을 위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브라이언 크로리키 네바다주 주지사는 “지난 2003년 이후 줄곧 네바다주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인 것 뿐 아니라 이곳을 고향으로 여기며 투자한 것에 대해 네바다 주를 대신하여 셀린 디온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2007 네바다주 관광회의는 라스베이거스(Las Vegas)와 리노(Reno) 그리고 레이크 타호(Lake Tahoe) 등 주요 호텔 및 카지노의 최고 경영자들과 관광업계의 리더들을 포함한 마케팅 담당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최대의 관광포럼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