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3호]2007-10-26 09:56

[호시노 요시하루] 호시노리조트 사장
료칸재생사업에 대하여 호시노 요시하루 호시노리조트 사장 또 다른 일본문화 체험 기회 호시노 요시하루 호시노 리조트 사장은 “호시노야 가루이자와는 ‘일본이 서양화 되지 않고 독자적인 문화를 간직한 채 발전해 왔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발상에서 골짜기 취락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심야에도 가능한 라이트 체크인과 24시간 제공되는 룸 서비스 등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숙박요금에 식사요금을 포함시키지 않는 숙박·식사 분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 일본식 외에도 다양한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도 “무배출 시스템과 에너지 자급자족부문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호시노야 가루이자와의 에너지 자급율은 75%이며, 한번 사용한 온천은 다시 사용하지 않고 그냥 흘려 버려 피부미용 효과를 높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