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3호]2021-11-16 12:45

교원KRT, 연말연시 국내 골퍼 휴가 사로 잡는다
교원KRT가 선보인 동남아 골프여행상품 대표 이미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가싼 쿤탄 골프 클럽하우스, 클락 미모사 골프 라운딩 코스, 치앙마이 메조 골프 라운딩 코스, 가싼 쿤탄 골프 라운딩 코스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골프여행상품 선보여
체류 기간 동안 무제한 라운딩, 여행 결합, 골린이 패키지 등 선택 가능
  
교원KRT(대표 장동하)가 국내 골퍼들의 겨울방학을 책임질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골프여행상품을 내놨다. 체류 기간 동안 무제한 라운딩을 즐기는 ‘매일 36홀’ 상품을 비롯해, 골프와 휴양을 하나로 묶은 ‘골프 ? 투어 패키지’, 체류 기간과 골프 코스 부담을 줄인 ‘골린이 패키지’ 등을 선보였다.
 
먼저, ‘매일 36홀’ 상품은 골프 마니아들에게 알려진 태국 치앙마이 메조 골프리조트 또는 방콕 써제임스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입국 당일 PCR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 시점 이후 골프를 즐길 수 있다. 5일, 6일 체류 일정에 따라 각각 90홀(18홀 기준 5회), 126홀(6회) 라운딩이 기본으로 진행되며, 고객 요청 시 골프장 운영 상황에 따라 추가 라운딩도 가능하다. 현지서 동반자 조인 진행도 가능해, 인원 모집에 대한 부담없이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2월 초부터 이용 가능하며, 10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골프와 함께 현지 여행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골프 ? 투어 패키지’ 2종을 이용 할 수 있다. 여행 코스에 따라, ‘싱가포르 푸껫 미션힐 CC리조트 라운딩과 선셋요트 크루즈 여행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 치앙마이 5성급 호텔에 머물며 7개 골프장 중 하나를 골라 오전 라운딩과 오후 관광 일정을 진행하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각 상품은 예약 일정에 따라 149만9,000원부터 편성 됐다.
 
최근 골프를 시작한 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골린이(골프+어린이) 패키지’도 눈에 띈다. ▲한 곳에 머물며 먹고 자고 즐기는 ‘치앙마이 가싼 쿤탄 패키지’ ▲매일 다른 골프장에서 36홀씩 즐기는 ‘방콕 아유타야 패키지’ ▲원하는 항공편을 직접 골라 결합하는 ‘필리핀 더 드림 클락 패키지’가 있다. 특히, 더 드림 클락 패키지는 2박 3일간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미모사 GC 또는 루이시따 GC를 이용하며, 정규 18홀 2회 이용에 추가 9홀이 함께 제공돼 ‘초보자 훈련 패키지’로 제격이다. 항공권 포함된 치앙마이, 방콕 지역 패키지는 122만9,000원부터, 항공권 별매로 결합 가능한 필리핀 클락 상품은 44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각 상품에 대한 옵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원KRT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1588-004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원KRT 관계자는 “최근 높아진 국내 라운딩 비용과 추운 겨울을 피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라며, “골퍼들 역시 다양한 취향이 존재하는 만큼 다양한 상품으로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교원KRT는 여행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위생과 방역에도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