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로 간 ‘슛돌이’ 홍콩 디즈니랜드, KBS ‘날아라 슛돌이’ 촬영지원 홍콩디즈니랜드는 지난 9월18일부터 3일 동안 KBS의 ‘날아라 슛돌이’ 촬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때 촬영된 ‘날아라 슛돌이 홍콩 디즈니랜드’ 편은 지난 10일과 18일 KBS 2 채널에서 2주에 걸쳐 방송됐다. 프로그램은 슛돌이들이 홍콩의 어린이 축구단과 두 번의 축구 시합을 마친 후 ‘정글 리버 크루즈, 버즈라이트이어 애스트로 블라스터 등 다이내믹한 홍콩 디즈니랜드의 어트랙션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슛돌이들은 교실에서 배운 과학 이론들이 홍콩 디즈니랜드 어트랙션에 어떻게 응용됐는지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Y.E.S(Youth Education Series)에 참가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홍콩디즈니랜드를 홍보대행하고 있는 아비아랩스 마케팅가든 최지민 과장은 “날아라 슛돌이의 주 시청자 층은 어린이들과 부모들로서 가족여행객을 대상으로 큰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문의 02)777-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