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깊은 맛과 문화 체험 선사’ 관광공사, 주한 외국인 대상 ‘구석구석’ 캠페인 실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Korea, Sparkling, 구석구석 찾아가기’ 캠페인을 ‘한국의 음식’이라는 테마 아래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를 통해 선발된 20여명의 여행단은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남도의 3개 도시 전주, 보성, 순천 등에서 전문가의 체계적인 설명과 함께 한국의 다채로운 음식과 흥겨운 축제 및 전통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관광공사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석구석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의 여행 후기와 UCC는 공사 외국어 사이트 (www.Tour2Korea.com) 등을 통해 한국 관광 홍보를 위한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측은 “국내에 거주하면서도 한국에 대한 이해와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의 깊은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주변 주한 외국인들은 물론 세계의 네티즌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729-9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