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규 사업 ‘눈에 띄네’ 코리아월드트래블, 해남도 직영지사 오픈 코리아월드트래블(대표 최동일)이 기존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지역을 넘어 중국으로 랜드지역을 확장, 오는 31일 해남도에 직영 지사를 오픈한다.<관련기사5면> 코리아월드트래블은 해남도 랜드시장의 후발주자이지만 오랜 준비기간과 충분한 시장조사를 통해 고품격 상품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홍보 및 세일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11일 현지 사무소 직원 파견 및 사무실 준비를 완료했으며 해남도 현지에 파견된 직원은 중국어 및 영어에 능통하고 코리아트래블 타 지역에서의 현지 노하우를 쌓은 이주형 차장과 강현진 사원이 실무를 담당한다. 한편 코리아월드트래블은 랜드사 최초로 여행사 대상 전문 매거진 ‘코리아코리아’를 지난 16일 발행했다. 매거진은 직원소개, 인스펙션 후기, 사내공식 1호 커플 신혼여행기, 현지 소식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딱딱한 B2B 영업방식에서 탈피,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의 랜드사로 여행사 직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윤미영 마케팅 과장은 “코리아트래블을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의 02)3705-88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