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자사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를 통해 해외 유명 여행지 현지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 랜선 투어 ‘와이파이 여행사’ 시즌2를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현지 라이브 투어는 스위스 체르마트(10/6), 체코 프라하(10/7), 이탈리아 베니스(10/13), 체코 체스키 크롬로프(10/21) 등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대표 휴양지인 필리핀 보홀(10/15)까지 준비했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관련 여행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우선 오는 6일 오후 7시, 이번 시즌의 첫 순서로 진행되는 스위스 체르마트 투어는 대자연을 품은 청정국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위스관광청과 인터파크의 컨텐츠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스위스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루트로 구성했다.
 
방송은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정상에서 시작된다. 이곳에서 산악기차를 타고 로텐보덴역에 내려 패러글라이딩을 직접 체험하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이라 불리는 마테호른의 전경을 상공에서 직접 생중계하면서 거대한 자연이 지어낸 절경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상 착륙 후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택시로 체르마트 마을로 이동해 시내 곳곳의 모습도 소개한다.
 
방송 중 스위스 관광상품 특전도 판매한다. ‘꿈꾸던 스위스 자유여행 9일’ 상품 구매 시 빙하특급(Glacier Express, 5만원 상당) 좌석 무료 예약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다른 스위스 8일’ 상품을 구매할 경우 130유로 상당의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선택관광 혜택을 준다.
 
이 외에도 오는 7일 오후 5시에는 중세의 낭만을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 체코 프라하를 이재현 가이드가 안내한다. 체코, 민주주의의 시작점이자 평화의 상징인 ‘존레논벽’에서 여정을 시작해 프라하 시민들의 힐링 플레이스로 불리는 ‘캄파섬’,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히는 ‘까를교’, 천문시계와 틴성당, 마리아성탑이 있는 ‘구시가지’의 루트다. 관련 여행상품 구매자에게는 프라하 트램 탑승권 및 천문 시계탑 입장권을 증정한다.
 
오는 13일 오후 5시에는 ’물의 도시’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이탈리아 베니스를 이정진 가이드가 안내한다. 예술품과 건축물이 풍부해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라 불리는 곳이다. 오는 21일 오후 6시에는 체코 체스키 크롬로프를 이재현 가이드가 안내한다. 체코 남부 보헤미아에 위치한 동화 같은 분위기의 마을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한편,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에는 필리핀에서 열 번째로 큰 섬이자 인기 여행지인 보홀을 소개한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헤난리조트에서 펼쳐지는 방송을 준비해 김진희 가이드가 안내한다.
 
헤난 리조트의 객실, 수영장,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소개하고, 일몰 시간에 맞춰 인근에 위치한 알로나비치에서 아름다운 석양의 풍경을 생중계 할 예정이다. 방송 중 관련 상품 구매자에게는 30달러 상당의 돌고래 투어 관람권이 제공된다.
 
주혜진 인터파크 콘텐츠팀 담당자는 “지난 8~9월 매주 스위스 베른, 스위스 인터라켄, 스페인 세비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라이브 투어 with 와이파이 여행사’ 첫 번째 시즌 방송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며 “이번 방송은 그 후속 시리즈로 기획, 보다 다양한 여행지를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