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업무 기반 위해 노랑풍선, 조직 개편 완료 노랑풍선(대표 고재경)은 증가하는 매출 성장과 함께 발맞춰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전부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신규 조직은 기존 부서에서 팀으로 팀은 본부로 확대 됐으며 총 7개의 본부로 개편됐다. 개편된 본부는 ▲경영기획본부(전략기획팀, IT팀, 홍보팀, 재무관리팀-본부장 최민철 차장) ▲항공사업본부(본부장 강민석 차장) ▲개별여행본부(개별여행팀, 고객만족팀-본부장 박병채 부장) ▲해외영업1본부(동남아팀-본부장 최연찬 차장) ▲해외영업2본부(유럽팀, 미주팀-본부장 김현숙 차장) ▲해외영업3본부(중국팀, 일본팀-영업 총괄 겸 본부장 박근용 부장) ▲해외영업4본부(대양주팀, 괌·사이판팀, 골프팀, 국내팀-본부장 김태규 차장) 등 총 7개 본부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영업본부는 본부 내 팀을 구분해 팀장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개편된 조직본부를 통해 체계적인 내·외부 업무기반과 고객요구에 부합하는 상담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노랑풍선은 9층 확장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5일부터 10층과 더불어 9층에서도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