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2호]2007-10-19 14:13

몽골과 바이칼 호수 연계 상품 출시
몽골과 바이칼 호수 연계 상품 출시 몽골 전문 여행사 플래닛 몽골투어(대표 오만영)는 몽골과 러시아 바이칼 호수 연계 상품인 ‘몽골여행과 함께하는 러시아 신비의 호수 바이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출발하며 7박 8일 일정이다. 상품 가격은 4인 이상 모객시 1인당 1백99만원이며, ▲왕복 국제선(인천-울란바토르) 항공료 ▲왕복 국내선(울란바토르-이르쿠츠크) 항공료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전 일정 차량(기사 포함) ▲한국어 가이드 1인 ▲관광지 입장료 ▲해외여행보험 ▲공항미팅 ▲샌딩 서비스 ▲체험상품(러시아 전통사우나 ‘반야’, 나이람달 승마 트레킹 및 자작나무 숲 트레킹, 전통 활쏘기 체험, 울란바토르 ‘발 마사지’) 등이 포함돼 있다. 러시아와의 연결이 쉬운 몽골의 특성상 몽골의 울란바토르 근교 나이람달에서 승마트래킹을 즐기고, 울란바토르 시내를 둘러 본 뒤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로 이동, 뛰어난 풍경과 재래시장, 반야 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바이칼 호수는 2천6백여 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종 보고로, 지난 1996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문의 02)783-8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