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2호]2007-10-19 14:11

로얄캐리비안 부산 한중일 크루즈 프리젠테이션 실시
로얄캐리비안 부산 한중일 크루즈 프리젠테이션 실시 부산 국제 크루즈 터미널 인스펙션 겸해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 한국사무소가 19일 부산에서 한중일 크루즈 프리젠테이션 및 부산 국제 크루즈 터미널 인스펙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08년 4월 13일, 국내 최초 부산을 모항으로 한 한·중·일 크루즈 운항을 계기로 전반적인 상품 소개와 함께 랩소디 호의 승하선 절차가 이루어지는 부산 국제 크루즈 터미널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 아래 실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라마 레바프라가다(Rama Rebbaprgada)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 국제 영업 부사장과 캘빈 탄(Kelvin Tan) 아시아 퍼시픽 지역 담당 이사가 참가하며, 상품을 판매 중인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싼타크루즈, 더 크루저 관계자 및 주요 인사를 포함한 약 4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다. 로얄캐리비안 측은 “현재 부산 출발 한·중·일 노선은 다양한 홍보와 조기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3백여명이 넘는 모객을 보이고 있다”며 “단기 일정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부산에서 출발한다는 상품의 이점으로 인센티브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노선을 운항하는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의 랩소디호(Rhapsody of the seas)는 아시아를 운항하는 유람선 중 가장 큰 규모(78,491톤)로 2008년 4월 13일부터 4박, 5박 및 7박 부산 왕복 한중일 노선과 상해-부산, 부산-요코하마 편도 일정을 운항하게 된다. 문의 02)732-8302.